어느 새 프라우니와 만난지도 일 년이 넘어가고 있네요. 주름 고민이 깊어질 때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이제는 거의 습관이 되어서 안 붙이고 자면 안 될 것 같은 느낌~^^

귀찮아 그냥 잘까 하다가도 담날 주름이 펴진듯한 느낌 때문에 또 손이 간답니다.

잡힌 주름이 없어지거나 완전 펴지진 않겠지요? 그래도 꾸준히 습관적으로 사용하다보면 아침엔 펴진 듯한 효과도 주고, 주름이 더 깊어지는 것도 어느 정도 늦출 수 있겠거니 하는 믿음으로 계속 붙여볼까 합니다. 매우 민감한 피부에 속하는 제 피부에도 별문제 없어요. 단지 떼어 낼 때는 충분히 물에 불려서 자극없이 떼어 내는게 관건입니다. 아님 따갑고 빨개져 오히려 자극이 가요. 갈수록 곳곳에 고민을 안겨주는 미운 주름! 모두 시술없이 작은 노력으로 주름잡고 살아요.  나날이 더욱 발전하는 주름잡는 프라우니 제품 기대합니다~~^^